허리디스크 vs 가짜허리디스크 치료방법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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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에이비한의원입니다.
허리가 아프고 저리고, 통증이 없어지지 않을 때
수술에 대한 고민들 많이 하시죠?
오늘 알려드리는 두가지 증상은
수술이 꼭 필요한 증상이니 기억해주세요!
오늘 말씀드린 증상이 없다면
지금 하시는 치료에 집중하시면 됩니다^^
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 증상
1. 대소변 장애
- 허리디스크가 필요한 대소변장애는 변비나 소변을 자주 보는 것과 다릅니다. 내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정도를 말합니다.
2. 하지마비
- 하지마비는 감각의 이상이 아니라 운동의 이상입니다. 단순한 통증과 찌릿한 저림,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무겁다 등의 감각의 이상이 아니라 발바닥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거나 발목에 힘을 줄 수 없어 다리를 딛기 어려운 경우 등 이런 운동신경의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 수술을 하는 게 안전합니다.
진짜 디스크 vs 가짜 디스크
대소변 장애, 하지마비 증상이 있으면 진짜 디스크 즉 진성디스크라고 부르고 이런 증상 없이 통증과 저림 같은 감각신경의 이상을 말할 때는
가짜디스크, 가성 디스크라고 말합니다. 가성 디스크 상태에서는 꼭 수술이 필요하진 않습니다. 진짜 디스크가 되었을 때 수술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.
여러분은 어떤 디스크에 해당되는지 아시나요? 위에 말씀드린 증상, SLR test, Bragard Test 등의 검사를 통해 병원에서 내 디스크의 정도와 상태를 구체적으로 파악 후 맞는 치료를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위에서 말씀드린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, 수술 해야 할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면! MRI 검사 상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어도 그것 때문에 아프고 저린 것이 아닙니다. 만성염증 때문에 아프고 저림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.
에이비한의원에서는 검사, 한의학적 진단 과정을 거쳐서 환자 상태에 맞는 항염증 한약으로 단계적으로 치료를 해드리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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